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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연재칼럼
나이가 드는 것은 무섭지 않다. 다만 소득의 상실로 오는 두려움이 존재할 뿐이다...
    작성자 : 조양화  작성일 : 2010/06/24 11:06  조회수 : 1407

내가 철이 들기 전에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기에 부모님이 어떤 모습으로 그분들을 모셨는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일반적인 가정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았던 것으로 안다.

나의 오빠는 부모님을 모시고 산다.

나의 아버지는 아직도 일을 하고 계신다.

어쩌면 아버지께서는 일을 하고 계신 것으로 재산을 물려주지 못하는 며느리에 대한 미안함을 조금은 덜고 계신 것 같기도 하다.

 

어떻게 하면 은퇴 이후에도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노인의 문제를 일반적으로 빈고, 고독고, 무위고, 병고라고 말한다.

이중 많은 부분은 실질적으로 경제적인 부분과 많은 연관을 맺고 있다면 달리 방법은 없다.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수입을 잘 배분하여 미래생활비를 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

 

"내가 지금 너라면...."

부모들은, 할아버지 할머니는 소년에게 이렇게 말한다.

하지만 이순간을 살고 있는 소년은 지금 가장 중요한 것에 몰두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소년은 자라서 어른이 되고, 그는 가끔 이런 생각을 떠올린다.

"지금 알고 있는 것을 어릴 적에도 느낄 수 있었다면...."

어쩌면 후회란 살면서 필연적으로 갖는 보통 사람들의 모습이다.

하지만 절대적인 실수, 삶을 궁핍하게 만드는 그런 실수를 조금씩 줄이는 것은 우리들의 바램이자 노력의 산물이다.

 

우리는 하루살이가 아니며, 여름 한철 짖어대는 매미도 아니다.

현재의 욕망에 모든 것을 쏟아붓지 말고, 보다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필수적인 사항이다.

 

새해에 우리집 재무상태를 체계적으로 점검하지 못했다면 하반기가 오기 전 작업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미래의 막연한 두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2010년을 마감하며....
     평생 부자로 사는 법? (아침마당 목요강좌 - 오 종남 교수의 강의를 듣고)